[박근원 기자] 인천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오는 18일부터 1주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장애인아시안 경기대회에도 북한측은 3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햇다.
북한이 국제 장애인 스포츠대회에 처음으로 선수단을 파견한 것은 2012 런던
패럴림픽으로 당시는 국제장애인 올림픽위원회 준회원 자격으로 참가했었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는 과정에도 적잖은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 장애인아시안 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시 한번 더 인천시민들의 힘이
하나로 모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