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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06일 16시43분 ]

(가)대룡협동조합은 10월2일(목)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동농협2층 강당에서 17개리의 여성회장단과 여성지도자등 30명을 초청하여 교동평화의 섬 물들이기 농산물체험인 즉석고추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이것은 전통방식을 보존하면서 보다 손쉽게 기호에 맞는 고추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서, 앞으로 교동을 방문하는 농촌체험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즉석 고추장만들기는 강화농업기술센타 체험학교장인 김문숙씨가 교동에서 나는 발효식품을 이용하여 지도했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사) 새 우리누리 평화운동(김영애 대표) 은 한강하구의 간척지와 해풍을 동반한 청정한 농업환경에서 생산된 우수농작물을 알리고

이를 이용한 전통음식을 보다 쉽게 만들어 수도권 체험학습을 위해 교동도를 찾는 학생들과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체험을 하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한편, 새 우리누리 평화운동 김대표는 "올해는 고목근현(고구려 장수왕)으로 출범한 교동현(신라경덕왕)이 교동면으로 축소되어 강화군으로 편입된지 100년째 되는 해로서, 4개면 20개 리였던 관방, 수운, 국방의 요충지 교동현의 역사적 위상을 재 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특히, "남북분단 이후 낙후되어 있는 한강하구의 자연. 생태적으로 풍부한 생활문화를 복원하여, 교동대교 개통 이후 불어난 방문객들에게 품격있게 서비스하는 농업지도자들의 양성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 고 설명하였다.


(사) 새 우리누리 평화운동은 그동안 한강하구 충립수역에 대면해 있는 교동면이 옛 교동현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하여, 교동도를 평화의 섬으로 선포할 것을 제안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계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2015년 세계교육회의를 개최할 인천광역시에서 교동을 청소년평화교육 및 전국민 통일학습지로 지명하여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을 인천 광역시와 시교육청에 제안할 방침이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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