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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08일 10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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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10월 6일부터~7일 2일간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천안시 소재 충청
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 화재진압 4인조법 경연대회에서 17개 시·도 19
개 참가팀 중 3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 양성과 팀 단위로 활동해야 하는 화재현장 특성에 맞춘 화재진압 4인조법의 경연을 실시하는 대회로 대원 안전사고 방지 및 인명구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 경연대회이다.
강화소방서는 지난 6월 인천광역시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전국대회에 대표로 출전하게 됐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강화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상섭 등 6명의 선수단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19개팀이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3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류환형 강화소방서장은 “그 동안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느라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입상은 소방관의 본연의 임무인 소방전술 운용과 화재진압 활동분야에서 전국 최고임을 의미하는 것” 이라며 “끊임없는 훈련으로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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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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