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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10월13일 10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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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0월 11일 미취학 아동 및 양육자 33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바른 먹거리 및 정서안정을 지원하고자 『버섯보고, 요리하고』 두리버섯농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취학 아동 및 양육자는 관내 두리버섯농원에서 여러 가지 버섯의 종류를 구분하고, 표고버섯을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고, 도심에서 볼수 없는 자연과 곤충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스턴트 식품 과다섭취로 영양불균형이 초래된 요즘 시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버섯농원을 체험하면서 버섯의 종류를 알아보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잡힌 영양섭취로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였다.
구 관계자는“아이들에게 버섯 및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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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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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