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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15일 10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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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4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50여명을 초청해 강화도에서 효도관광을 진행했다.
이날 효도관광은 홀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야외 나들이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화도 전등사와 고인돌 등 유적지를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재능 주민자치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행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효' 정신이 지속적으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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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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