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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15일 11시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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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지난 15일 어려운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강화 용두레 마을을
찾았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도․농 화합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었으며, 매해 두 차례 이 마을을 방문하여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있다.
용두레 마을 이장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의 도움으로 고구마를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고, 폐비닐 수거작업에도 도움을 줘 내년 농사가 한결 수월해 졌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교육청 직원은 “고구마 캐기는 힘들지만,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는 1사1촌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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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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