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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10월16일 09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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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재단법인 성산효나눔재단(이사장 최성규)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념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개최 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마련키로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손에 손잡고 거북이 마라톤 1004명이 함께 뛴다.
오는 18일 인천중앙공원일대에서 열리는 거북이 마라톤대회는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200여명과 인하대, 나사렛대, 등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장애인및 가족 100여명도 참여한다.
출발에 앞서 시청앞 로비에서 유정복인천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장애인들을 격려한다.
거북이 마라톤대회는 코스는 인천시청 정문에서 인천시교육청 정문 중앙공원 인천종합문화회관 교통공원 으로 구간이 계획됐다.
한편 성사효 재단이 주최하는 거북이마라톤은 굼꾸는 마을, 영종예술단, 인천힐링센터가 주관 단체로 참여했다.
또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지경찰방청, 인천시소방안전본부 등이 안전운행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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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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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