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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20일 10시5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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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부평구(홍미영 구청장)는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에각각 소규모 공연장을 조성하고, 11월말까지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구는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문화 공연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테마별 역사 문화예술공간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6월 사업비 1척2,500만원을 들여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 등에 각각 소규모 공연장과 갤러리를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
구는 9월 한달간 부평축제위원회를 통한 공모를 거쳐 공연단체를 선정, 이달 초부터 두 역사 내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연에는 부평구립풍물단과 기타 동아리 ‘기타사랑’ 등 1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풍물,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올드 팝 라이브, 서도소리,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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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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