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11월03일 08시56분 ] |
|
|
|
[박근원 기자] 지난 2010년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연평도 초, 중, 고 통합 학교 신축공사에 국비 172억여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학교는 재설계등에 이유로 여러차례 공사가 중단 돼 오다가 3개월전부터 공사기 시작됏다.
그런데 신축 공사과정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공사장에서 나온 폐기물은 처리 방법에 따라 분리해서 처리돼야 하는데 인천시 교육청이 확인결과 여러군데에서 4개의 파일자재 등 불법매립한 것이 발견됐다.
연평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된 연평 통합 학교 신축, 대피시설설계미흡, 공사비 지급문제 등의 이유로 공사가 차질을 빚은 가운데 시 교육청은 더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