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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1월05일 10시04분 ]
[박근원 기자] 인천송림체육관이 내년부터 문을 닫게된다. 시가 예산을  대폭적으로 삭감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수영장은 물론 헬스와 요가 등의 스포츠센터 운영에 차질이 생기게됐다.


지난달 문을 연 인천 동구체육관은 동구 주민들의 번듯한 체육시설로 지하에는 수영장으 이용하는 주민들이 1일 1200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헬스, 요가, 등의 생활 스포츠도 할 수있게 된다.


그런데 동구 주민들의 꿈이 물거품이 될 처지에 있는데 원인은 재정악화로 운영비 지원도 없다는  장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송림체육관은  1년 운영비 가 30억여원인데 삭감될 경우 수영장은 물론 스포츠센터와 준비중인 각종 프로그램의 무기한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인천시는 재정위기가 송림체육관을 비롯해 16개 신설 경기장을 향한 주민 발걸음을 멈추.게 할지 주목되고 있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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