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 일 15시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인천 일반인 희생자 가족 분양소에 도착 분양을 하고 가족대표의 안내를 받아 일일이 희생자의 사진을 보며 인적사항 설명을 듣고 YWCA 회관 2층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 사무실로 이동하여 희생자 가족과 맞주않았다,
이 자리에서 김무성대표는 세월호희생자 가족에게 특별법 제정이 너무늦게 이루어진 점에 깊이 사과 한다며 머리숙여 인사를 건넸고 정부가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희생자 가족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도로 하겠다고 다짐 했다
함께 참석한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도 눈시울을 붉히며 대통령께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감싸안아 주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가족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유가족 대표 한성식씨는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고 특별법 후속조치가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당에서 힘써달라고 부탁 했다 .단원고 희생자 가족보다 숫적으로 적은 관계로 관심밖에 취급을 받는 느낌이 들어 무척 서운하고 실망한적도 많았다고 그동안의 심정을 토로 하기도 했다
이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니 그동안 가장으로 생활 전선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하며 정부의 도움으로 대출을 받아 생활해오고 있는 가족이 있다며 43명의 일반인 희생자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갖어달라고 부탁했다
또 부인을 잃은 70대 가족한분은 추모관 건립을 하루속히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고 자식을 잃은 한 어머니는 같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이 누구나 애달픈건 같은 맘이 아니겠냐며 정부의 조속한 처리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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