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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아동들에게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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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날짜 [ 2014년11월10일 08시3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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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탑텐'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1월 5일 맨투맨 티셔츠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된 의류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인천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성통상은 1968년에 설립되어 ㈜가나안, ㈜씨앤티스, 유니코리아문예투자(주), ㈜에이션패션, ㈜케이디파트너스 등 의류 산업에 필요한 제반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다. 
   
신성통상은 작년 연말에도 의류를 기부한 바 있으며, 연말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기부된 의류는 우리 아이들의 겨울을 녹여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더 많은 분들의 나눔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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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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