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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지하역세권 통합 예·경보 시스템도 구축
등록날짜 [ 2014년11월21일 09시57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자치부(구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9

억원을 교부받아 선제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제적 재난안전관리란 사회적·인적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취약

소의 사전 점검·정비활동을 일컫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유정복 시장 취임이후 각종 재난 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선제적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동시에

정부차원의 예산지원 필요성을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한 결

과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노후된 배수펌프장 시설정비 사업(5억원),

후된 하수관거 정비사업(2억원), 지하역세권 통합 예·경보 시스템 구축사

(2억원) 등의 선제적 재난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역세권 통합 예·경보 시스템 구축사업은 전국 최초로 부평

역사 등 다중이 이용하는 역세권의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 대처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하역세권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유·무선 양 방향 감시·경보 제어기를 통해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발생원점에서의 구획별·단계별 발령조치가 가능하

, 인터넷망과 이동 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발령상황 등을 관리자, 점주,

소방서, 경찰서, 구청, 병원 등에 문자메시지(MMS)로 전송해 대응·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행정자치부(구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재난

안전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부평구 안전체험교육관이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 차원의 각종 안전관리에 대

한 국비확보 노력이 큰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앞으로도

재난의 사전 예방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시스템 특징

 

방송시스템 연계 청각인지 전파

발생원점 초기진압 기준 구획별단계별 발령조치 가능

제성을 고려한 인터넷망 구성(관제 컴퓨터상 경보방송

등 발령 전파)

이동 통신망 활용(화재 등 재난 발생시 관리자점주소방서

경찰서구청병원 등 지정자 MMS(문자메세지) 전송

야간 상황근무자 부재시 자동 전송 전파대응 등

 

기대효과

 

다중이용 역세권 중 전국 최초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으로 추후 효과성 측정을 통해 전국적 확산 가능성 높음

박근원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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