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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1월22일 11시5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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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1동 주민센터는 지나 20일 동절기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50세대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부평1동 새마을 부녀회는 그동안 알뜰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각 자생단체에서 지원한 후원금으로 밑반찬을 만들엇다.
새마을부녀회 조정옥 회장은 “비록 날씨는 춥지만 사랑의 온기를 전달 받게 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어머니의 손맛을 담아 정성껏 만들었다”면서 “작은 정성과 격려지만 이를 통해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희망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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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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