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11월26일 10시50분 ] |
|
|
|
[황순덕기자]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에서는 11월 21일(금) ~ 12월 18일(목)까지 회관 2층 대공연장(싸리재홀)에서 2015년 대입수학능력시험으로 마음이 지쳐있는 고3수험생들과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고3을 위한 수능 이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내용은 회관초청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초청공연은 문학정보고 외 21개교(6,230명), 찾아가는 공연은 지난 금요일 실시한 인천체고를 비롯한 진산과학고 등 5개교(1,769명)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회관 상주단체인 I-신포니에타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전통연희단체 잔치마당의 <전통과 현대의 만남, 내일을 보다>의 두 팀이 공연하며,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단체 <해피콘서트>, 소프라노양지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 동양생명지원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등은 교육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5개 단체 총 17회에 걸쳐 실내악과 성악, 전통 퓨전국악까지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 관장은 “앞으로도 우리회관은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풍성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
황순덕기자
(mbsnew@naver.com)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