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 인천시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단속을 벌여 19개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 했다고 밝혓다.
인천시는 지난 3일부터-20일까지 인천 식품 제조, 가공업체 862곳 중 김치류, 고추가루, 젓갈류를 종사자 제조하는 업체 127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6곳, 식품 취급기준 위반 4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4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4곳 기타 5곳적발했다. 인천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