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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2월02일 10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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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회장 최재현)는 지난 2일 ‘북한이탈주민자녀 학습지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통일자문회의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학습지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계양구협의회에서는 1학기와 2학기 두 번에 걸쳐 자라나는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 아동 도서 등 원하는 학습관련 도서를 지원하였다.
최재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와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보다 가까워진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향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와 손잡고 북한이탈주민 학습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통일연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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