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6기가 출범한지 반년이 가까이 되면서 제3연육교 , 루원시티 건설 등 인천시 주요 현안은 올해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해를 넘기게 될 전망이다.
또 제3연육교는 인천 육지와 영종도를 잇는 세번째 교량으로 길이 4.85km, 폭27m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교량 건설비 5천억원은 청라. 영종지역 개발 당시 아파트 분양가에 포함됐기때문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제3연육교 개통이후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기존 교량운영사가 입될 손해를 누가 본전 해 줄것인지를 등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착공시기는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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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공사. 등 관게기관이 손실 보전금을 공동 방안을 제시 하며 선착공, 후 협의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국토부는 국토부 는 손실보전금 전액을 인천시가 부담한다는 확약없이는 선 착공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토지공사도 건설비 5천억
원 외에 추가 사업를 부담할수없다는 입장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