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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12월26일 10시4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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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24일(수) '2014년 경영성과 BEST 10'을 선정, 발표했다.
공사는 다양한 내부의견수렴과 심의를 거쳐 ▶부평역 등 4개 역사 유휴공간 개발 ▶모바일을 이용한 업무공유체계 강화 ▶메인컴퓨터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구축 등 10건을 ‘2014년 경영성과 베스트 10’으로 선정했다.
해당부서에 대한 시상은 오는 31일 실시될 예정이다.
오홍식 사장은 "올해는 전임직원의 노력으로 공사의 안정적 발전과 노사화합을 이룩한 최고의 한 해였다."면서, "종합교통전문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 받는 모범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14년 경영성과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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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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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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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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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을 이용한 업무공유체계 강화
○ 복리후생제도 정상화 조기이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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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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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역 등 4개 역사 유휴공간 개발
○ 외주정비(승강대 등)를 자체정비로 전환 예산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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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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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날씨경영인증
○ 메인컴퓨터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구축
○ 열차 승무 결승예방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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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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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궤도회로 계전기 국산화
○ 전동차 냉방기 제어회로 개선
○ 무인충전기 충전 모듈 단종 예비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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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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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