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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2월26일 07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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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 1월 중순 '10개 군·구 초도 및 연두방문'에 나선다.
연두방문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6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유 시장의 연두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유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진행되는 방문 행사다.
시는 내년 1월12~20일까지 남동구·연수구·중구·동구·남구·서구·강화군·계양구·부평구를 찾은 뒤 마지막으로 23일 옹진군을 방문하는 일정을 세워 둔 상태다. 이 같은 일정은 유 시장과 군·구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유 시장은 일반적인 연두방문 형식에 따라 각 군·구로부터 업무보고와 현안사항을 청취한 뒤, 건의사항을 듣는 형태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군·구의회 방문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각 군·구는 업무보고 준비와 함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옹진군 방문 일정은 특별히 특정한 섬을 선택해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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