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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 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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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1월01일 13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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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일 11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을미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행사’를 거행하고 헌화와 분향 및 참배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및 실·국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군수·구청장을 비롯해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과 인천지역 보훈단체장 및 학생 대표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참배행사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헌화·분향 및 참배를 통해 마음을 경건히 하고, 300만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시정의 핵심 목표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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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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