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 임직원,
우수 TF팀 포상금 기부 - 정봉호 상무외 31명 포상금 전액 연탄은행에 기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포상금 기부로 2014년을 마무리했다. 지난 31일 현대제철 인천공장 재고관리시스템개선TF팀(팀장 정봉호상무 외 31명)은 회사에서 우수 TF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50만원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정봉호 상무는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팀원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연탄은행을 찾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2일 “문화나눔 송년파티”, 4일 4,500kg의 “Love Plus 김장나누기” , 29일 끝전으로 모은 돈으로 20kg쌀 9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진행하는 등 연말연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