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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소신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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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1월13일 09시5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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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이후 두 번째로 개최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민에게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김기춘 비서실장과 비서관들에 대한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야당 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요구해온 인적 쇄신요구를 거절한 것이어서 정치권에선 적지 않은 여진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선 이번설을 전후로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북한이 열린 마음으로 응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미국이 북한 해킹에 맞서 제재를 내린 데 대해 적절한 대응 조치라면서도 북미 관계가 긴장됐다고 해서 남북 대화가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회견 내용 중에 경제 라는 단어를 42 차례나 언급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와 신념을 피력한 점에 기대를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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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nm8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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