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젔다.
중앙정부가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고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새로운 간선도로 사업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서인천 ic에서서울 신월 ic 사이에 13km에 지하터널를 뚫고 기존도로는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로 전환키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의회에 출석해 사업비를 절감 할 경우 사업 타당성이 있을경
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인천시교통건설 교통국은 시가 지하화 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간선도로망을 구상 하고 있다.
시는 서인천 ic에서 신월 ic 까지 지하화 될 경우 , 경인고속도로가 모두 무료 도로로 전환 되는 만큼 도화 ic와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 ic 3km 구간을
지하로 연결해 중심 간선도로로 삼겠다는 것이다.
인천시는 이미 국비 지원을 위한 용역비를 세워 놓은 상태라고 했다.
인천시는 오는 2017년 하반기 중에는 지하화 공사가 시작될것으로 보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