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하철 7호선의 인천 석남연장선이 계획대로 개통되기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이였지만 국토교통부 협의 등에 필요한
시간이 포함되지않아 지연 할 수밖에 없다 는 게 인천 도시철도
의 설명이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이었던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석남연장선
이 당초 계획보다 2년이 지연된 2020년 말까지 공사기간이 연장
됐다는 것이다.
석남 7호선 연장사업기간이 연장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알 권리
를 침해하는 인천도시철도본부의 안이한 행정절차와 보고체계가 문
제가 많다는 것이다.
도시철도본부는 시민이 가장 궁금해 할 것이 실제 개통시점이라 생각
하고 있는데 7호선 석남연장 사업은 현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되는
7호선을 서구 석남동까지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과 연결하는 사업
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