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미교회(목사 유제흥)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지난 9일 계양1동 주민센터(동장 어성빈)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유제흥 목사는 “이 성금이 힘든 여건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소중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어성빈 동장은 아름다운 당미교회의 성금 기탁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번 아름다운 당미교회의 성금이 설 명절 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면서 “이 성금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의 온정이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불우이웃돕기 기금" 쾌척
불우이웃돕기 기금 쾌척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금복)는 2월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하여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기금 7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금기탁은 민족의 명설 설에도 외로움에 지친 불우이웃에게 이웃의 훈훈한 온정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기탁행사를 주관한 김금복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도 춥고 배고픔에 지친 불우이웃이 바로 우리 옆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프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기금 70만원이 지역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수 있는 밀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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