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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3월02일 12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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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26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新노사문화 구축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현하고자 ‘노사평화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노사평화선언’은 박광순 이사장과 진선미 제1노조 노조조위원장과 이설환 제2노조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노사 간부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금번 평화선언을 통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 계양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은 노사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우수공기업 구축, 대화와 타협으로 무분규 사업장 건설, 정도투명의 마인드로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新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공단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구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계양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사평화선언을 실시한 박광순 이사장은 “이번 노사평화선언으로 노사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여 일등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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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