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 3월5일은 정월 대보름날로 예로부터 전해오는 풍습에 인천도호부청사 와 부평 굴포천에서 달맞이 불꽃놀이 등 부평 농악대에
풍물패 놀이를 비롯한 떡매치기, 새해의 소원을 볓집에 꽃아 불에 태우며 보름달을 보며 한해동안 건강한 삶을 기원했다.
또 시장에는 보름 전날 부터 밤, 대추, 땅콩, 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풍습에 따르면 보름날 아침 일어나면서 부럼을 깨물면 몸에 부스
러기가 나지않기위해서라고 해 많이 팔린다고 한다
또 보름날 저녁에는 가족들이 모여 밤,대추, 찹쌀, 팟, 콩등으로 지은 저녁밥을 먹으며 달를 보며 덕담을 나누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