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대회 개최예정
활동계획과 대회성사를 위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복 70년 분단70년을 맞아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한국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은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축구대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시민사회와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대회 추진위원회를 결설하고 대표 선발전과 대회 성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지역단위로 추진위를 구성해 대회성사와 지역대표 선발을 위한 예선전을 개최하고
각계 단체들에서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천지역은 한반도 평화와 민감한 관계가 있는 도시인점을 고려해 남북노동자 축구대회 인천추진위를 발족 10일 인천시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지역 예선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