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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제일병원과 창동제일의원, 지역사회 건강지킴이에서 나아가 희망지킴이로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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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3월20일 09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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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풍산의료재단(이사장 홍정용) 산하의 동부제일병원(원장 강성만), 창동제일의원(원장 김동일)과 ‘착한병원’ 동시가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두 병원은 매월 각 병원 수익금의 일부를 착한병원 캠페인을 통해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지킴이에서 나아가 희망지킴이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되었다.
현판 전달식에 참여한 홍정용 풍산의료재단 이사장은 “환자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동부제일병원과 창동제일의원이 동시에 착한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착한병원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내원한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 밖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착한병원은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자영업자가 수익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seoul.chest.or.kr) 또는 전화(02-6053-0149)로 가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
홍정용 풍산의료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일반모금팀장(사진 왼쪽의 첫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홍정용 풍산의료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일반모금팀장(사진 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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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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