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찬·반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대책회의 통해 현장 소통의 자리 마련
등록날짜 [ 2015년03월20일 09시54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추진 방향을 정하고

구역별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행정지원을 하기 위해 조합과 시공사, 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대책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각종 정비사업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추진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주민

간 의견 대립과 소통 부족 등 사회적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

황이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조합, ·반 주민, 시공자 등 이해당사자가 함

께 모인 합동대책회의를 운영해 구역별로 문제점을 논의하고 주민 간 소

통을 통해 정비사업 구조개선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부평구 신촌구역 등 19개 구역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의 연장선으로 운영되는 합동대책회의는 올해 4

월부터 동구 송림1·2동 주택재개발구역을 시작으로 조합설립 및 사업시

행인가를 득한 78개 구역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요청할

경우 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방침이다.

 

이종호 시 주거환경정책과장은 합동대책회의 및 주민설명회 개최로 주

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이해당사자 간 소통을 통해 갈등

을 줄임으로써 사업시행 주체가 사업을 계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mbsnew@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75809381
인천시, 「찾아가는 서민금융교육」신청하세요! (2015-03-20 10:10:19)
인천지역 맛집 정보 모바일에 담는다 (2015-03-20 09:50:00)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