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03월26일 10시12분 ]

 

()인천국제교류재단은 인천을 세계로 홍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전

략의 일환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인천버디(Incheon Buddy)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가나, 독일, 라오스,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이란, 중국 등 12개국 출신 20명의

외국인 버디는 인천에서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천

의 역동성과 발전상을 자국으로 홍보한다.

 

외국인 버디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인천알리기(Hello! Incheon)' 사업은 매달

인천 지역 한 곳을 선정하여 직접 시찰하고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5228()‘2015년 제1회 인천알리기(Hello! Incheon)’ 행사가 개

최되었으며, 탐방 장소는 인천의 교육과 생활권의 중심지인 남동구와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였던 남구 도호부청사였다. 더불어,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교육

전수관에서 한국 고유문화인 화각공예를 체험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심리 석사과정에 있는 중국출신 인천버디인 리우 (Liu

Yuan)지난 5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한국문화를

배운 것은 처음이다.“라는 소감을 표명하며, 인천버디로 활동하면서 인천을 통

해 한국을 더 알고 싶다고 전했다.

 

2015년 제2회 인천알리기(Hello! Incheon) 행사는 인천의 관광특구인 월미도를

방문하여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월미전통공원, 한복입기 및

한식만들기 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월미문화관, 인천의 개항장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월미전망대를 견학할 예정이다.

 

향후 활동으로는 4월 세계 책의수도 개막식 참가 및 송도미래길 탐방, 5

세계교육회의 참가 및 인천의 살아있는 역사 현장인 강화도 견학 등이 예정되

어 있다. 이외에도 인천의 국제행사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고, 이를 개

인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국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문의 032-451-1737

 

 

김경희기자 (mbsnew@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97644426
인천시, 우수 간부공무원에 ‘인천의 꿈 실현상’수여 (2015-03-27 09:39:36)
2015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접수 (2015-03-25 11:18:27)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