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대통령 다음으로 높은 직위 국무총리 이완구. 과연
산 사람의 변명과 죽은 사람의 고발 중에 어느 것이 진실일까?
살아있는 동안 성심껏 최선을 다해 협조를 했는데 사정수사 대상으로 지목
된 점이 너무 섭섭하고 억울하다고 목숨을 끊어 결백을 주장하는 성환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맨손으로 기업을 성공시킨 입지적인 인물 이라고 보도 된 사람
이다
투기 의혹을 잠재우고 청문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에 입각한 이완구 총리는
목숨을 걸고 받은 돈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을 계기로 돌아보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고위공직자 대부분은 청렴한 인물이 거의 없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억해야할 문제다 과연 청렴한 사람은 고위직 유지할수 없다는 말과
틀리지 않은것이라고 보면 우리나라의 기초경영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할 것같은
생각이다 세계 경제대국 10위의 나라 대한 민국의 갈길이 멀기만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