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7일 15시 영상회의실에서 시민행복정책
자문단 경제분과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자문단 회의에서는 6월 출범식을 앞둔 『인천 창조경제혁신센
터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홍성 인하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브랜드 런칭을 통
한 In & Out 창업생태계 조성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제자유구
역을 중심으로 국내 및 아시아의 혁신적인 청년들이 모여 창업교육, 멘토
링, 펀딩 등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할 수 있는 창업생
태계를 조성하고 혁신적인 인재 유치 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
다.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은 작 12월 공모와 추천을 통해 경제분과 20명, 사회분
과 20명, 시민소통분과 20명 등 3개 분과 60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제분과
는 2년간 시정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사회분과 회의는 오는 4월 28일 개최될 예정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