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새마을회(회장 방광설)는 4월 22일 오후 3시 인천시청 대회의
실에서 새마을운동 45주년 및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언론
사 대표, 각계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와 인천시 각급 새마을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 국회에서 의원 입법으로 매년 4월 22
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해진 이래 올해로 5번째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참여와 관
심을 높이는데 그 제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30년 근속새마을지도자 기념장 및
지도자 표창, 공로패 수여와 시 새마을회장단 취임식에 이어 인천시 새마
을회장 기념사, 인천시장 및 인천시의회의장 축사, 제2새마을운동의 핵심
과제인 ‘읍면동 공동체운동’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읍면동 공동체운동’ 선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