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는 사회복지사 자격시험,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의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및 법정보수교육 등 사회복지사를 대변하는 단체이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이하여 도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며, 2015년 4월 21일 제11회 대회를 개최했다. 과천시지회가 주관, 22개 시군지회가 공동주관하며 경기도와 과천시가 후원하여 명실 공히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대표 행사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2015년 4월 21일(화) 14:00~18:00,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었으며, 1,500여명의 도내 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뮤지컬 미라클)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사회복지의 미래를 위해 열정과 사명감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회복지사에게 제2회 자랑스런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조례제정 및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와 처우개선비 등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권익향상에 기여해 주신 공로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3회 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하였다.
사회복지사를 주인공으로 담은 제1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사진전(‘사회복지사! 그대를 만나다’)시상식도 진행되었으며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희노애락을 담은 사진들로 전시회가 진행되어 사회복지사들이 즐거움과 감동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본 대회에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과천시 신계용 시장,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송호창 국회의원, 박요찬 과천의왕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경기도의회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 외 도의원, 과천시의회 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
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