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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5월01일 11시3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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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공개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 행사 열려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8일(화) 복지관 강당에서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에 근거한 통합사례관리 실천』을 주제로 공개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 행사를 진행하였다.
경기 북부지역 내 복지시설 등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70여명의 상담 실무자들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황희숙 교수님(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슈퍼바이저로 하여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제고와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사례에 대한 가족 내 분석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올바른 조망과 실천방향, 그리고 내담자 코칭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에 있는 신한대학교와 함께 지역문제와 가정문제, 아동양육문제, 아동학대 및 방임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중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제적인 사례관리를 준비하여 실천 사례개입에 올바른 방향수립 및 실천을 위해서 공개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 북부지역 내 사례관리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며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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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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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