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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어린이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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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5월06일 10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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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태섭)는 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어린이 1,500여명을 대상으로 1일 법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법체험은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법! 어렵지 않아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쉽고 재미있는 법체험을 통해 준법정신을 함양하여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한 어린이들에게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는 법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이날 법체험은 학교폭력지킴이 팔찌제작 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폭력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거짓말 탐지기 체험 시는 진실이 아닐 경우 약한 전자파의 쇼크가 발생하여 거짓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였고, 판사법복과 검사법복을 입어보고 즉석에서 사진도 찍어 법조인으로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법질서캠페인 동영상과 로고송을 들으며 법은 어렵지 않고 편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법체험관에 참가한 김모군은 “이번 체험을 통해 법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법을 지키는 것이 우리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느껴 유익한 시간이였고 법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고이 간직하며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법체험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며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김태섭센터장은“이번 법캠프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체험위주의 프로그램과 건전한 활동으로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참가하게 되었는데 참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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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nm8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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