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5 세계교육포럼(5.19.~5.22.) 등 국내·국제 대회를 앞두고, 2015년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해 5월 11일 인천시청에서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 교육청, 군·구, 위생관련 단체 등 40개 기관의 식중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및 문제점, 2015년 식중독 예방 및 식중독 저감화사업을 설명했으며,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대책,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등 식중독 예방 대책에 집중 논의했다.
시는 올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 강화와 함께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 집중관리, 예방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결과를 식중독 저감화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시 교육청, 군·구 및 위생분야 민간단체 간 식중독 사고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해 유기적인 공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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