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 서울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05월19일 14시04분 ]
 2015년 05월 19일 --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5월 19일(화) 오전 10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세계교육포럼의 부대행사로 ‘교육 소외와 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 후 청소년 정책’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육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2015년 인천세계교육포럼에서 우리나라 방과 후 정책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기헌 선임연구위원의 ‘한국의 청소년 방과 후 지원 정책 및 현황’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미리암 랜즈맨 교수, 일본 분쿄대 타페이 아오야마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기조강연에서 200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우리나라 방과 후 정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각 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리암 랜즈맨 교수는 다양한 미국의 방과 후 프로그램 모델*과 효과를 제시하고, 프로그램의 성공과 질적 수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타페이 아오야마 교수는 일본의 방과 후 어린이 교실(모든 아동 대상)과 방과 후 아동 클럽(맞벌이 등 보호자가 없는 아동 대상)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서, 만안청소년문화의집 김경희 총괄책임과 이화여자대학교 정제영 교수가 ‘교육 소외와 격차 해소’를 위한 한국의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과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은 “인천세계교육포럼의 목표인 ‘모두를 위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양질의 교육, 평생학습 보장’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라면서, “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이 없도록 방과 후 정책 발전을 위해 외국의 사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계교육포럼 참가국 대표, 청소년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편집부 (mbsnew@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22741773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가 검색 및 원스톱 예약 시스템 선보여 (2015-05-19 14:14:49)
한국도서관협회, 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공모전’ 실시 (2015-05-19 13:10:23)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