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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5월20일 09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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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선진 의료재활 시스템 구축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병원장 양유휘)은 서울대병원과 ’15.5.18.부터 합동 진료․연구를 본격 시작한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명),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12명의 진료팀이 인천병원에서 진료 및 연구활동을 통해, 지난 35 여년 간 인천병원이 축적한 방대한 DB, 재활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대병원의 선진 의료재활 기법을 접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선진화된 의료재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우리나라 의료재활 표준화를 추진
양유휘 병원장은 “인천병원은 서울대병원과의 합동진료․연구를 통해 재해 초기 집중치료 등 전문재활치료를 강화하고, 의료재활 표준화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재활분야를 선도함은 물론 이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재해 근로자의 조기 직업ㆍ사회복귀 촉진에도 큰 역할
양 기관은 합동 진료ㆍ연구를 통해 의료재활 표준화는 물론 개발한 선진형 재활프로그램을 민간병원에 보급하는 등 국민에게 보다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 제공과, 특히 재해 초기 환자별 맞춤형 통합 재활서비스로 재해 근로자의 조속한 직업 및 사회 복귀 촉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경희 기자
(mbs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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