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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22.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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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5월23일 12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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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2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야외광장에서 공무원, 시 물가모니터, 행정자치부 주부모니터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과 「프레지던츠컵 대회」와 같은 국제적인 축제기간에도 최근의 소비자물가 1%대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가안정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지역물가 안정에의 참여 유도와 착한가격업소 이용협조를 유도했다.
시는 매년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민·관 합동으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을 비롯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4회의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동시에 홍보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우리시의 지역물가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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