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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데스크탑 PC 등 15개 품목으로 확대, 시민 호응도 높아
등록날짜 [ 2015년06월08일 09시57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대상품목이 15

개 품목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대형 폐가전제품 배출에 따른 운반곤란, 배출수수료 부담

등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17개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작년 9월부

터 ‘대형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m 이상의 품목만 수거했으나,

지난 3월부터는 전자레인지, 오디오세트, 데스크탑 PC세트 등 품목이 추가

돼 대상품목이 15개로 확대됐다.

또한, 대상품목 배출시 병행 배출만 가능하던 중소형 폐가전제품도 크기에

관계없이 5개 이상 묶음 배출하면 별도 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인천시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냉장고 467대, 세탁기 218대, 에어

컨 62대, TV 1,222대 등 모두 2,990대를 수거했다. 올해 5월 말 기준 총 수

거량은 8,473대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시민의 호응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때는 폐가전제품 배출정보 시스템(www.edtd.co.kr) 이

나 콜센터(☎1599-0903) 또는 카카오톡(ID:weec)으로 신청 예약 하면 예약

일에 수거 및 운반 전담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제품을 수거한다.

 

고장난 제품도 수거가 가능하나, 부품 탈취 등 원형훼손 제품은 수거가 되

지 않는다. 또한, 중구 무의도, 옹진군, 강화군 삼산면 등 도서지역은 현재

무상방문 수거에서 제외되며 연 1회 캠페인 형식으로 수거가 실시될 예정

이다.

아울러, 5개 미만의 소형폐가전 배출시에는 해당 주민센터에 설치된 수거

함을 이용하면 된다.

권도형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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