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카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 운영 1년 6개월, 이용 활성화 및 만족도 향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사업자인 ㈜그린카는 카
셰어링 이용 활성화에 힘입어 거점 및 차량 확충 등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카셰어링 이용자가 7만명을 넘어서 올해 5월 기준 76,988명이 이
용했으며, 일 평균 195명이 이용하는 등 활성화에 따라 연말까지 40대를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거점 27개소 카셰어링 차량 49대로 시작한 인천시 카셰어링
은 운영 1년 6개월 만에 거점 3.5배, 차량 3.3배, 회원수 65.2배, 일 평균
이용자수 7.8배가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와 그린
카는 지난 5월에도 거점 11개소와 차량 15대를 늘린 바 있다.
<시행초기와 현재 비교>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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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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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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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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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이용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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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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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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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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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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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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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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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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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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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97명
|
1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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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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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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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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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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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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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및 차량 현황>
거점/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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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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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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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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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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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
계양구
|
서구
|
합계
|
9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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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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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15/29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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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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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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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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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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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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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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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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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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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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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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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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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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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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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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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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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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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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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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