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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에 보도된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에 대한 해명자료 입니다.
등록날짜 [ 2015년06월18일 11시13분 ]

보도된 내용 중 해명 할 부분

그동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던 광주와 인천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주소지를 기준으로 환자를 관리하고 있지만 각 지자체는 실제 거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들에 대한 관리의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복지부는 환자의 관리에 혼선을 빚자 뒤늦게 실제 거주지 보건소가 관리하도록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명 내용

617일 현재 인천지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음.
현재 인천시가 관리하고 있는 확진 환자는 타 지역에서 이미 확진받은 상태에서 치료를 위해 격리된 채 이송된 환자임.

보건복지부의
메르스 대응 통합 행정지침에 따르면 메르스 관련 최초 발생 조사 및 환자 관리는 발생지에서 담당하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거주지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음.

보도에 언급된
94번 환자(6.8. 확진 판정)는 지난 69일 이미 인천시의 브리핑을 통해 자세히 설명된 사항으로 해당 94번 환자는 주소지가 인천이지만 메르스 발병 전인 517일 폐렴 증상으로 타 지역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527일부터 528일까지 15번 환자(5.30. 확진 판정)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528일 퇴원해 타 지역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증상이 발생해 타 지역 소재 의료기관에 격리 조치된 상태에서 6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음

한편, 94번 환자는 적어도 타 지역 병원에 입원한 517일 이후 인천지역에 한 차례도 방문한 사실이 없는 만큼 인천지역 메르스 발병과는 전혀 무관하며, 환자 관리도 타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음.

따라서, 보도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현재까지 인천지역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음.




김용남기자 (knm8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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