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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6월25일 11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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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은 24일 오전 우림 라이온스 밸리 세미나실에서 열린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제2회 경영강좌’에 강연자로 나서,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부평구의회 의장,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장, 기업인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경영강좌’는 기업인들의 발전 및 상생 발전을 위해 강사를 초빙, 분기별로 여는 행사로 이번이 2회째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강연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 부평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기업인들의 참여와 미래를 준비하는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부평’이라는 미래 비전과 민관 거버넌스를 많은 기업인들에게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조덕형 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 부평을 만들어 가도록 기업인들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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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kdh951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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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