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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도 물리치며, 도당동 자율방역단의 방역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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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7월16일 11시2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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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주민자치위원장(김동국) 및 도당동 새마을협의회회원들은 30℃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14일 관내 취약지역에 연무방역을 실시하였다.
도당동 자율방역단은 메르스로 인한 방역집중기간 동안 4개조(근면, 자조, 협동, 자립)를 편성하여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해 왔다. 메르스 진정 국면에도 주2회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들도 자율방역단의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표해 자율방역단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도당동 새마을협의회 김종복 회장은 “최근 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가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을 통해 메르스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당동 자율방역단은 앞으로도 우기철 관내 경로당, 공원 등 수목이 많은 지역 등 취약지역의 해충 박멸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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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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