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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금연,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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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7월16일 11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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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성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관내 버스정류장과 소사로 등을 중심으로 금연 및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성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홍보물을 통한 금연 캠페인 및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동 행사에도 참가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공공장소 금연에 대한 집중 홍보를 했으며 최대호 성곡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아직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 분들은 언제든 환영이다.”며 활동의지를 밝혔다.이황구 성곡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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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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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