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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발전 4사 안전관리책임자 협의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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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7월17일 08시5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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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황선범)은 ’15.7.16.(목) 관내 화력발전소 4개사 최고책임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천북부지역은 타 지역과 달리 수도권에서 대형 화력발전소가 4개소나 집중 설치되어 있어(총 발전용량 8,475MW로 수도권 전력공급의 42.2%를 차지) 이들 발전소에서 중대산업사고나 발전사고가 발생 할 경우 그 피해 및 여파가 다른 산업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발전업종 전담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15.4.28.에 이어 두 번째 정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회의를 통하여 최근 발생한 질식재해 및 화재 폭발 사고와 관련된 사고 예방을 위하기 출근길 캠페인 및 대정비 작업 시 지도 감독을 실시토록 합의하였고, 다음 협의체에 노조관계자가 참여하도록 안전관리책임자에게 요청을 하였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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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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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