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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7월17일 10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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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새마을회(회장 이성만)는 7월 16일(목) 오전 10시30분 굴포천 삼산1배수펌프장 앞에서 이성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50명과 예원유치원생 30명이 참가하여 EM 활성액을 살포하는굴포천 수질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2015년도 민간경상 보조금 지원사업인 <새마을이 펼치는 굴포천 되살리기 운동>의 세 번째 사업으로 부평구의 유일한 지방하천인 굴포천에 EM 활성액을 다량 살포함으로써 유용한 미생물들이 오염된 수질을 유기산 및 황산화로 정화시켜 굴포천이 맑고 깨끗한 청정하천으로 복원되기를 기대한다.
이성만 회장은 “부평구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금년에는 굴포천의 환경정화 및 수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원프로그램을 전개하는 <새마을이 펼치는 굴포천 되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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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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